설교
영원한 사랑을 공유하는 날
- 등록일
- 2026년 3월 26일
- 설교일
- 2026년 3월 8일
故 김산 집사 14주기 추모
성경: 요한 1서 4:11-13
찬송가: 299장
1.
추모한다는 ‘추모’(追慕)는 ‘추억(追憶)의 채움’이다.
고인과 나누었던 기쁘고 즐겁고 보람을 나누었던,
고인에 대한 사랑 고백이다.
“내게는 당신에 대한 사랑의 불꽃이 사그라지지 않았어요.” “당신은 내 곁을 떠났으나, 당신은 늘 내 삶의 일부분이랍니다.” “당신은 하나님 품에서 살지만, 당신은 여전히 내 마음에 계십니다.” 이와 같은 사랑 고백이 추모이다.
2.
이 사랑이 무엇일까?
요한 1서 4장의 가르침을 생각해 보면
서로 사랑하는 이 사랑을,
“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,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것”
또한
“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시게 하는 은혜”를
사랑이라 설명한다.
성령은 도우시는 분,
인생의 그 어떤 경우에도 함께 하시며
길을 만들어 주시고,
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더하시는 성령의 모든 손길 안에 살게 하는 것이
사랑이다.
3.
이 사랑은 영원하다.
영원한 사랑을,
하나님 안에 살아있는 고인과 공유하는 것을 확인하는 오늘
2012년–2026년, 14년의 추모가 되길 바란다.
강석찬 목사